[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카카오프렌즈 최고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감귤의 천국 '제주도'가 만나 '세젤귀' 비주얼이 폭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SNS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신상품인 '감귤라이언' 이미지가 공유되며 라이언 덕후들을 끌어모았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라이언 인형은 귀여운 후드를 뒤집어쓴 채 특유의 똘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감귤라이언' 인형의 포인트는 옷에 달린 앞주머니다.

앞주머니에 가득 담긴 귤은 '제주 한정판'의 느낌을 잘 담고 있는 모습이다.

인형뿐만 아니라 라이언의 매력이 담긴 볼펜이나 키링도 있다.

해녀복을 입고 귤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세상 편한 포즈를 취하는 라이언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해당 상품은 현재 제주공항 JDC 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특별 한정판 캐릭터 상품으로, 카카오프렌즈가 라이언을 제주도의 특색을 살려 해녀와 감귤과 콜라보한 제품이다.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에 그 인기가 워낙 높아 입고되자마자 품절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이언 너무 귀엽다", "나도 사고 싶다", "라이언과 제주도는 찰떡궁합"과 같은 의견을 표현하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