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오는 9일까지 '석촌호수' 바라보며 시원한 생맥주 마실 수 있는 '맥주파티' 열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썸 타는 사람과 함께 가면 '사랑'을 확인하고 온다는 석촌호수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3일 롯데물산은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2018 옥토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시원한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Instagram 'blissout0111'


특히 페스티벌이 열리는 잔디광장은 석촌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낭만적인 '맥주파티'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잔디광장에는 파라솔, 캠핑체어, 돗자리 등이 설치된 캠핑 컨셉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 친구, 가족 등과 편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맥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역 내 푸드트럭도 운영하고 있으니 값싸고 고급스러운 안주도 맛보길 바란다.


Instagram 'blissout0111'


이밖에도 '2018 옥토버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석촌호수 일대에서 한국전통공연팀인 다이나믹-K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단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니 너무 늦지 않게 찾아가 사랑하는 사람과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생맥주 한 잔 들이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