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엔제리너스가 선선한 가을밤 따뜻한 커피와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27일 한국 대표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는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루프탑 커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봄,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진행되는 '루프탑 커피콘서트'는 오는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서 열린다.
엔제리너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엔제리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과 앱카드 우수 회원, 롯데문화센터 고객 등 총 250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가을밤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이번 콘서트에는 호소력 짙은 아티스트 휘성이 라이브 무대에 선다.
무대에 이어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하는 스토리토크도 진행된다.
또한 엔제리너스 큐그레이더와 함께하는 커피이야기와 베이커리 케이터링 등 감성을 자극하는 경험을 선사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향긋한 가을밤, 콘서트와 함께 감성 충전하는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엔제리너스와 함께 낭만적인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