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추석 연휴가 지나고 오랜만에 만난 남자친구, 그런데 표정이 밝지가 않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야근, 추석 귀향길 장시간 운전 등 오랜 시간 누적된 피로로 근육통은 물론 두통에 소화불량까지 겪고 있던 탓이다.
이럴 때 여자 친구가 나서 남자친구의 표정을 밝게 만들어 주면 어떨까.
아픈 곳의 통증을 없애주는 지압을 통해서 말이다.
최근 브라이트사이드는 피곤함에 지친 몸의 통증을 없애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지압 포인트 7곳을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지압 점은 손, 팔목, 팔 중간지점, 팔꿈치, 발목, 무릎, 골반 등이다. 이곳을 1~3초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눌러주면 된다.
손가락으로 지압하기 힘들다면 볼펜이나 빗 등 끝이 뭉툭한 도구를 이용해도 좋다.
남자친구에게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면 아래에 소개된 지압 점을 기억해 두자.
1. 엄지와 검지 손가락 중간 - 전체적인 통증 완화
2. 팔 중간 지점 - 복부 팽참감 완화
3. 손목 아래 지점 - 어지러음증과 구토감 감소
4. 팔꿈치 위 지점 - 고열을 내리며 목통증 감소
5. 발목 안쪽 위 - 소화불량 해결 및 허리 통증 완화
6. 무릎 바로 아래 지점 - 소화 불량 해결
7. 골반 위 지점 - 몸 속 순환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