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센터서 초보면허 대학생 60명 대상 교육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60명을 대상으로 영종도에 자리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초보면허 운전 실력에 맞춰 ▲차량 기본 조작방법과 안전운전 인지능력 향상 ▲가속도에 따른 제동능력 ▲곡선과 언덕 코스를 이용한 핸들링 조정 안정성 ▲오프로드 주행능력 향상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차량 기본 조작방법·안전운전 인지능력 등 체험
또한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하는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 서울 경기지역 캠퍼스에서 초보 면허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안전운전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차도리는 차에 대한 도리란 의미"라며 "대학생 봉사단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운전습관과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나아가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베스트 드라이버로서 도리를 다 할 수 있도록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