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연애를 막 시작한 커플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새내기 커플은 두근거리는 설렘이 느껴지는 강력한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약간의 어색함은 있지만 그 어색함마저 달달하다.
여기 연애의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담은 일러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나인개그(9gag)에는 새내기 커플들의 풋풋한 연애를 담은 일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여자친구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고 있다. 여자친구는 방긋 웃으며 연애의 기쁨을 만끽한다.
다음 사진에는 여자친구는 남성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뽀뽀를 한다. 컴퓨터를 하고 있는 남성과 1분 1초도 떨어지기 싫다는 여성의 사랑이 느껴질 정도다.
해당 일러스트는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야오야오(Yaoyao)가 그린 작품이다.
그녀는 주로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평범한 삶을 그림에 담으며, 연인 간 달달한 사랑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도 꾸준히 그리고 있다.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는 야오야오는 이미 자신만의 특유 감성으로 두터운 독자층을 갖고 있다.
독자들은 야오야오의 일러스트를 보며 반려동물, 연애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많아서 자주 찾게 된다고 전한다.
사랑을 막 시작한 커플의 두근거림이 그림을 뚫고서 느껴지는 달콤한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