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미래에셋생명, 추석맞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선물 꾸러미 전달

사진 제공 = 미래에셋생명


과일, 한과, 김, 잡곡 등 포장해 '황금보따리 세트' 증정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가위 사랑과 행복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과일, 한과, 김, 잡곡 등을 포장해 ’황금보따리 세트‘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


2인 1조로 나눠 노인들의 자택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월에는 '존경받는 FC 2018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 진행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폭염을 힘겹게 이겨내고 맞이한 추석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정기적인 명절 선물 전달 외에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사업인 '생생 싱글 라이프'에 참여하는 등 노인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 5월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자사 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8 나눔의 품격' 지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