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BC카드로 결제하면 스타벅스 커피 반값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BC카드를 자주 사용하는 당신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려고 한다.

다가올 추석 BC카드로 결제하면 스타벅스 전 음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BC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스타벅스 전 음료를 반값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C카드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 또는 사이렌오더에서 BC카드로 음료 등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50%를 할인한다.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다. 하지만 자격 대상이 따로 있다.

BC카드, 응모·온라인쇼핑 및 5대 홈쇼핑 업종에서 구매한 기록 필요해

먼저 응모를 해야 한다.

BC카드를 소지하고 있어도 응모하지 않거나 모집하는 대상 자격에 충족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

또한 BC카드로 온라인쇼핑 및 5대 홈쇼핑 업종에서 구매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9월~10월 두 달 동안 누적 5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이 그 대상이다. 

BC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당첨 결과는 응모한 뒤 바로 알 수 있다.

BC카드, 이벤트 대상자 스타벅스 최초 결제 1건에 대해 50% 할인

만약 당신이 이번 행사 혜택 기준을 충족한 사람이라면 연휴 기간 스타벅스에서 최초로 결제한 1건에 대해 할인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BC카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해 판매한다.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소셜커머스에서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더불어 11번가와 함께 추석 기획전을 열고 특정 행사상품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명절 가족에게 선물할 때 BC카드로 결제하는 것은 어떨까. 보다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