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10년간 아파트 품질만족지수 부동의 '1위' 차지한 포스코건설

(좌) 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 (우) 사진 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더샵',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서 1위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포스코건설이 품질만족지수에서 또 한 번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개최된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10년 연속 1위를 지키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Quality Excellence Index)는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


사진 제공 = 포스코건설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


포스코건설 '더샵'은 한국품질만족지수의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돼 우수한 품질은 물론 고객의 신뢰를 받는 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했다.


음성이나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세대/공용부에 대한 정보확인 및 제어가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보안 측면에서도, 보안 솔루션 '더샵 지키미'를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사진 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고객의 마음 이해한다는 '헤아림' 철학 경영 실천해


엘리베이터 홀에서 엘리베이터 내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녀자 안심 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녀안심서비스'를 도입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헤아림' 철학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입주 전 품질 만족 향상을 위해 '전문가 점검'과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주부단 전수 점검'을 2007년부터 시행하며 예상되는 하자를 사전에 조치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