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이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 8종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넷마블에 따르면 먼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는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게임 필드에서 대형 꿀밤을 주우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기 모바일 게임 8종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획득한 포인트로는 추석 한정 코스튬을 포함해 2차 전직 스킬을 레벨업할 수 있는 아이템, 탑승펫 강화주문서, S등급 아가시온 소환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기념으로 제작한 '달빛멍멍이&달토끼 세트팩'을 10월 중순까지 판매한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는 추석을 맞아 메인 화면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소환할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9월 21일부터 10월 첫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 또 영웅, 골드, 아아템 획득량이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인기가 많았던 한복 코스튬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에서는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파괴신장, 7성 몬스터, 100만 골드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보상 외에도 5일 단위로 연속 출석하거나 연휴 및 공휴일에 출석하면 특별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펫 추가 성장 시스템 및 고유장비 레벨 성장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성장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일 미션 클리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한가위 기념 이벤트 퀘스트'와 누적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한가위 에너지 한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서비스 이후 최초로 골드 또는 티어-2, 티어-3 승급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비브라늄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모바일 MOBA '펜타스톰'에서는 크릭시와 슬림즈 등 인기 영웅의 추석 스킨을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와 미호 영웅 및 스킨을 지급하는 추석 이벤트를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전체 영웅 무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서도 추석맞이 이벤트 열려
모바일 리얼 야구의 완성판 '이사만루2018'에서는 접속 및 일일 미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24일에는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200다이아 및 2천만 골드를 비롯해 고급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상자' 10개를 즉시 지급한다. 또 10월 4일까지 일일 미션을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하루 최대 15개의 '추석 선물 상자'를 추가 증정한다.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서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 마스터 및 챔피언 상자, 낚시장비 상자 등 대박 보상을 지급하는 추석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폭탄으로 상대의 하트를 모두 없애면 승리하는 '폭탄 배틀맵'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접속만해도 1천 다이아와 신규 캐릭터 S+카일라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3일 접속하면 최대 3천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외 넷마블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서도 추석 맞이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9월 30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븐나이츠 세인 피규어, 넷마블프렌즈 목쿠션 등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또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순간포착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재화 쿠폰을 제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 게임을 즐겨주시는 이용자 분들과 한가위의 넉넉함을 함께 나누고자 게임 별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즐거움이 가득한 넷마블 게임과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 게임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