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도 함께 구성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오비맥주가 추석 명절을 맞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캔 제품으로 구성한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를 대형마트에 선보인다.
'함께 나눌수록 더욱 풍요로워집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스텔라 아르투아 추석 선물세트'는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를 중앙에 배치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또한 휴대하기 편하도록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쇼핑백도 함께 구성했다.
이마트에서 1만3,000원대에 구입
스텔라 아르투아 330㎖ 캔 12개로 이루어진 스텔라 아르투아 추석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도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추석 선물세트를 지난 14일부터 주요 대형마트에 선보이고 있다.
'호가든 추석 선물세트'는 파란색 하늘 바탕에 호가든의 주원료 오렌지, 코리엔더, 밀에 둘러싸인 호가든 캔 제품을 배치해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연출했다.
호가든 500㎖ 캔 6개와 250㎖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이마트에서 1만3,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호가든 500㎖ 캔 8개와 500㎖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1만7,000원대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