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로화이바 추석용 선물 세트 출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현대약품이 '미에로화이바'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14일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한 세트당 100ml 용량의 미에로화이바가 총 20병이 들어 있다.
기름진 음식 섭취와 과식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기 쉬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유용한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이번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현대약품, 스페셜 기프트로 '미에로 보틀' 포함
스페셜 기프트로 휴대가 간편한 '미에로 보틀'이 포함됐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박원호PM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 가족이 위에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 없이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만큼 미리 구매하여 스페셜 기프트로 준비된 보틀까지 받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30주년 맞은 '미에로화이바'…누적 판매량만 18억병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는 지난 1989년 출시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판매량만 약 18억병에 달하고 100ml 기준으로 나열하면 지구를 약 5.5바퀴 돌릴 수 있다.
현대약품은 국내 대표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헬시 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판매하며 음료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