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최초로 음성·얼굴인식 가능한 래미안 아이오티(IoT) 적용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부천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삼성물산 래미안 아파트.
그런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가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부천 송내 1-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가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고객설명회를 진행한다.
고객설명회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고객설명회에서는 래미안 아파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및 특장점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설명회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 3층에서 진행된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의 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8개동 총 831세대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97세대다.
일반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66세대 ' '59㎡ 255세대', '67㎡ 67세대', '84㎡ 107세대', '114㎡ 2세대'다.
특히 일반분양 분의 99%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이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부천에서는 최초로 음성인식과 얼굴인식을 할 수 있는 래미안 아이오티(IoT)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