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보다 20% 저렴한 한우와 마리네이드 연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세계푸드는 추석을 맞아 내용물이 꽉찬 '실속형 선물세트' 20여 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 올반, 보노보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 '올반 명품 한우 세트',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러한 실속형 제품과 더불어 '올반 가족한상 세트', '올반 명절한상 세트' 등 간편가정식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가정간편식과 간식거리로 구성된 올반 선물세트도
시중 한우 가격대비 20% 저렴한 가격대에 구성한 '올반 명품 한우 세트'(9만9,000~29만원)는 총 10여 종으로 출시된다.
갈비찜, 불고기용 한우를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했으며 올반 특제 소스를 별첨해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의 구성과 구입 방식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며 "품격에 실속을 더한 신세계푸드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