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누구도 예상할수 없는 결말" 오직 입소문만으로 역주행 중인 '서치' 2위 등극

영화 '서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직 입소문만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진짜 '꿀잼' 영화가 있다. 바로 영화 '서치'다.


'왕따'였던 딸이 갑자기 실종되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서치'는 유명 배우, 유명 감독발 없이(?) 9월 초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실제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서치'는 개봉 첫 주 주말 이틀간 35만 934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7만 878명을 기록했다.


전체 박스오피스는 2위다.


'서치'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으나, 관객들의 극찬에 힘입어 당당히 2위로 올라섰다.


영화 '서치'


예매율 추위 또한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서치'는 예매율 3위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개봉 주 일요일부터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실 관람객만 평가를 남길 수 있는 골든에그지수 또한 97%로 매우 높다.


'서치'의 네이버 관람객 평점도 '9.16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구도 결말을 예상할 수 없다", "말이 필요 없다. 진짜 최고다", "반전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등 호평이 자자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치'.


오직 흥미로운 스토리로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서치'가 1위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버 영화




영화 '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