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국민 프로듀서 선택을 받아 아이즈원 센터로 등극한 장원영이 역대급 센터 비주얼이라며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31일 오후 생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아이돌 데뷔 멤버 12명의 이름이 공개됐다.
이날 '프로듀스48' 연습생 중 최종 1등을 차지한 연습생은 스타쉽 장원영이었다. 무려 국민 프로듀서 33만 8,366명의 표를 얻었다.
그 선택에 따라 장원영은 새로운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를 맡는다.
팀의 중심이자 상징인 센터를 맡게 된 장원영은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2004년 생으로 아직 15살 중학생에 불과하지만 키 '170cm'에 달하는 큰 키와 인형같이 완벽한 비주얼에 데뷔 전부터 수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귀여운 얼굴에 길쭉하게 뻗은 마네킹 같은 몸매는 팬들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무대 위 도발적인 섹시미, 그리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상큼 발랄한 모습에 팬들은 그를 '태생 아이돌'이라 이야기한다.
이를 본 팬들은 벌써부터 '아이돌 역대급 센'터의 탄생이라며 새로운 걸그룹 아이즈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국민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은 프듀48의 12명의 연습생은 이제 '아이즈원'이란 이름으로 아이돌의 꿈을 시작한다.
국민 프로듀서 공모 결과 확정된 아이즈원(IZ*ONE)은 열 두 빛깔의 별들이 하나가 되듯,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뜻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