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시사회서 호평 쏟아진 청춘 로맨스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단 하나뿐인 첫사랑과 잊지 못할 우정을 담은 청춘 로맨스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이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다마 유키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언덕길의 아폴론'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언론 시사회 이후 국내 언론으로부터 "재즈 음악으로 모두 하나가 되는 이야기", "찬란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담은 영화!" 등 반짝였던 청춘의 기억을 되살리는 스토리와 극을 채우는 재즈 음악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


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먼저 접한 관객들 역시 "배우들 다 처음 보는데 다 팬이 되어 버렸다!",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였다"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개봉 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화는 학창시절 모두가 겪었을 첫사랑과 우정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흥겨운 재즈의 선율이 매력을 더하는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은 올여름을 장식할 로맨스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흥행의 귀추가 주목된다.


첫사랑과 우정, 재즈 음악이 버무려진 특별한 청춘 로맨스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은 오는 8월 29일 개봉한다.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