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혜 기자 = 예금보험공사가 SNS를 통해 예금자보호제도 등 다양한 경제·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8일 금융공기업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3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3기 SNS기자단은 대학생기자 및 주부기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별도로 예금보험공사는 SNS 컨텐츠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영상 분야 전문기자 4명도 별도 선발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기자단은 SNS를 통해 예금자보호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금융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금보험공사는 국민들이 건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기자단은 예금보험공사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금융을 직접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이를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한편 예보는 국민들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블로그 'Happy KDIC'를 비롯한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활발히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