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 자고 나면 매일 몸이 바뀌는 영혼 'A'와 한 소녀의 두근두근 첫사랑을 그린 로맨틱 무비 '에브리데이'가 10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는 영혼 'A'와 사랑에 빠져버린 소녀 '리아넌'의 두근두근 24시간 리셋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동명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한효주 주연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닮은 꼴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가 자고 나면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면, '에브리데이'는 24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 특별한 영혼 'A'와 매일 사랑에 빠지게 되는 한 소녀의 사랑이라는 신선한 소재,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에브리데이'는 전미 1억 불 흥행 신화를 이룬 '서약'의 감독 마이클 수지의 연출로 영화화됐다.
'에브리데이'의 티저 예고편은 매일 몸이 바뀌는 특별한 남자친구 A와 과즙미 터지는 사랑스러운 소녀 리아넌의 스펙터클한 첫사랑 로맨스를 보여줘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상큼하고 풋풋한 커플 '리아넌'과 'A'가 즐겁게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에브리데이' 예고편은 "매일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는 애랑 사랑에 빠졌어"라는 리아넌의 믿을 수 없는 고백과 함께 계속 모습이 바뀌는 특별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흥미를 자극한다.
나이는 똑같고 성별, 인종, 배경에 상관없이 매번 버라이어티하게 얼굴이 바뀌는 특별한 남자친구와 두근두근 데이트하는 리아넌의 모습은 상큼함 100% 로맨스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자신을 "무엇"으로 표현하는 남자친구 A를 향해 "사람이야"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리아넌의 모습과 "계속 나랑 만난다면 어떨지 생각해봐"라는 A의 대화는 이들의 로맨스가 항상 꽃길 만은 아님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