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6일(월)

"군대서도 '따봉 포즈' 한 윤두준 보고 싶다" 말한 '하이라이트' 용준형

YouTube '하이파이브'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윤두준의 '따봉 포즈'를 언급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개최된 '2018 라쿤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참석했다.


이날 용준형은 '소나기', '무슨 말이 필요해'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특히 용준형은 공연 도중 지난 24일 군입대한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ouTube '하이파이브'


용준형이 "한동안은 안타깝게도 다섯 명이서 만날 수 없겠지만..."이라고 말의 포문을 열자 팬들은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이내 용준형은 슬퍼하는 팬들을 다독이며 "각자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다 하면서 많이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으니까 많은 곳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윤두준의 군 생활 사진을 언급하며 "거기서도 이렇게 '따봉'을 하고 있더라고요"라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용준형이 언급한 윤두준의 '따봉 포즈'는 그가 줄곧 즐겨 하던 것으로 윤두준의 시그니처 포즈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공개된 윤두준의 군 생활 근황 사진 속에는 윤두준이 변함없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옆에 있는 다른 군인도 '따봉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군대에 가서도 해당 포즈를 잃지 않은 윤두준을 이야기하던 용준형은 "너무 보고 싶네요"라며 그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용준형의 마음에 공감하며 하루빨리 윤두준이 제대해 방송에서 다시 '따봉 포즈'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입소한 윤두준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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