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단 '5분'이면 시력 좋아지고 피로 풀리는 '초간단' 기적의 눈 운동법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고 널리 알려져 왔다.


하지만 5분 투자만으로 시력을 일정 부분 회복할 수 있는 운동법이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바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 방송된 바 있는 '시력이 좋아지는 눈동자 운동법'이다.


이는 수정체를 단련하는 운동법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시력 상승까지 도와준다.


해당 운동법을 소개한 안과 전문의 류익희는 "하루 5분만 시간 내서 눈동자 운동을 해주면 시력 저하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인 선우용녀는 실제 눈 운동 전 초점거리 50cm가 나왔지만 운동 후에는 초점거리가 30cm로 줄어들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눈의 피로도 풀고 시력까지 향상되고 싶은 이들이라면 오늘부터 아래 5분 눈동자 운동법을 따라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안구 스트레칭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굴리는 것을 10회 반복한다.


눈동자를 굴려주면 눈의 피로가 풀리고 수정체 조절력 작용 상승에 도움이 된다.


2. 손가락을 바라봐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손가락을 들어 올려 눈앞까지 왕복하는 것을 10회 반복한다.


이때 눈을 절대 깜빡이지 않고 손가락을 계속 주시한다.


눈의 안쪽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정체 근육이 단련되며 노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3. 눈 앞꼬리 체조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마지막으로 눈을 위로 뜨고 안구 아래쪽 눈앞 꼬리를 지긋하게 눌렀다 떼는 것을 5회 반복한다.


이는 눈 주변에 있는 기름샘을 자극해 눈의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다.


Naver TV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