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진짜 예쁘다!"…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공유한 지코의 '더 그린카드' 개봉기

Instagram 'woozico0914'Instagram 'woozico0914'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현대카드가 지코의 '더 그린 카드 개봉기' 영상을 공유해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8일 가수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대카드의 '더 그린 카드'를 개봉하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코는 초록색 봉투 이곳저곳을 살핀다. 그리고 그 안을 들여다본다.


봉투 안에는 금색 빛 책자와 초록색 노트가 들어있다. 클립, 펜, 그리고 노트가 하나로 묶인 책자를 발견한 지코.


Instagram 'woozico0914'


여러 겹으로 카드가 포장이 돼 있는 모습을 본 그는 "워우 워우 진짜 멋있는데요"를 외치며 감탄한다.


얼마 후 그는 노트와 함께 묶여 있는 금색 케이스를 열고 현대카드의 영롱한 초록빛의 '더 그린 카드'를 꺼낸다.


처음 '더 그린 카드'와 마주한 지코는 다시 한번 감격한다. 지코는 "카드를 받았으니까 긁으러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친다.


그런데 사실 지코는 현대카드의 '더 그린' 카드를 처음 보는 것은 아니다.


Instagram 'woozico0914'


지난 7일 지코는 현대카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그린 카드'를 최초로 공개하는 라이브 쇼를 진행했다.


지코는 당시 "저처럼 밝고 빛나고 트렌디한 현대카드 '더 그린'이라고 하는 카드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린 그린'한 카드 런칭을 최초로 현대카드와 함께하게 됐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그린 카드'는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이다.


Instagram 'woozico0914'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추가 적립 혜택이 있다.


1백만원 이상일 경우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 2백만원 이상일 때는 2배의 M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여행과 고메(현대카드가 지정한 맛집), 해외 쇼핑과 관련된 사용처에서는 5%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


과연 이번 '더 그린 카드' 출시로 인해 현대카드가 업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