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04년생' 셀럽 4인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CJ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2004년에는 최근 주목받는 셀럽들이 태어난 축복받은 해이다.


현재 15살 중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지만 이들은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벌써부터 한국 연예계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다.


"04년생이 벌써?"라는 말이 떠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연기면 연기, 비주얼이면 비주얼, 예능감이면 예능감 뭐하나 부족한 것 없는 끼로 수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슈퍼스타 '2004년생 셀럽' 4명을 만나보자.


1. 김민국


CJ엔터테인먼트


김민국 페이스북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아나운서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


최근에는 어엿한 중학생이 된 그가 자신의 과거 사진에 "현타 온다", "많이도 했다 너도 참…" 등 후회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고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아빠 어디가?' 이후 4년이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죽지 않은 예능감을 보여줘 아빠 못지않은 예능인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2. 김수정


(좌)KBS2 '스타골든벨', (우)instagram 'sujung449'


김수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과거 '스타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는 정답 소녀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내 사랑 금지옥엽', '분홍립스틱', '황홀한 이웃' 등 작품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tvN '둥지탈출3'에 등장해 변하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3. 이효제


(좌)영화 '가려진 시간', (우)영화 '사도'


지난 2014년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배우 조진웅의 아역을 연기하며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 이효제.


이후 이효제는 영화 '사도'에서 배우 소지섭의 아역을 맡아 '리틀 소지섭'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또한 영화 '검은 사제들'과 '가려진 시간'에서는 배우 강동원의 아역을 두 번이나 완벽하게 소화하며 충무를 대표하는 연기파 아역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4. 장원영



Mnet '프로듀스48'


Mnet '프로듀스48'에서 남다른 끼와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


상큼 발랄한 이미지뿐 아니라 섹시미까지 완벽히 갖춘 장원영의 팔색조 매력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