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이스타항공, 아직 휴가 가지 못한 이들 위해 제주행 항공권 '2만 290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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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혜 기자 = 아직도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이들을 위한 좋은 이벤트가 나왔다.


지난 18일 이스타항공은 8월 출발이 임박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오픈되는 특가 이벤트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므로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회를 노려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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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김포·청주·군산·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20개 노선으로 총 24개 노선이다.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는 국내선 편도총액운임은 2만 2,900원부터 판매한다.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는 노선은 2만 4,300원부터다.


군산에서 출발한다면 1만 8,300원부터, 부산에서 출발한다면 2만 9,400원부터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러시아 / gettyimagesBank


국제선의 경우 총 20개 노선이 특가로 판매된다.


동북아로 향하는 국제선 편도총액운임은 6만 5,900원부터, 동남아로 향하는 노선은 10만 1,900원부터다.


러시아 항공권은 12만 5,900원부터 구매가능하다.


개강을 앞두고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싶다면 이번 특가 항공권을 이용해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