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 중인 배우 신예은이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강아지와 고양이상이 공존하는 매력을 가진 여배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발여신'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신예은'이 그 주인공이다.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인공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교복을 입고 연기하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18살 고등학생의 모습이지만, 사실 그는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신예은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청순함과 도도함, 그리고 귀여움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시청자들이 알아보기 시작하면서다.
일단 그의 모습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자기 같은 피부와 조화로운 이목구비다.
특히 촉촉하고 깊은 눈매와 코 위에 안착한 매력점은 그의 수려한 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해주듯 지난달 1일에 첫 방송 된 '에이틴'에 등장한 신예은은 신인임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는 신예은에 누리꾼들은 "짱예 보스 등장", "매력적인 외모다"라고 말하는 등 막대한 관심을 가지는 중이다.
한편 '에이틴'은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로 청소년들에게 남녀 관계의 비밀과 문제 해결법을 처방약처럼 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