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넷마블, 유튜버 '보물섬' 초청해 '모두의마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사진 제공 = 넷마블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이 '모두의마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국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5주년 업데이트를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젝트 '띵동~모마왔어요'를 실시한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별도 아이템 구매 없이 승부하는 게임 내 신규 모드 '아이템 놀이터' 대결로 진행된다.


배우 김상중, 강사 설민석 등 성대모사로 많이 알려진 유튜버 '보물섬'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모집 사이트를 통해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이용자를 위해 '풀빌라 펜션', '플스4pro', '치킨 30마리'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오는 17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현장 습격 컨셉 '모두의마블' 텐트도 함께 운영한다.


현장 플레이 대결에서 승리한 참여자에게 외식 상품권, 게임재화 쿠폰, 넷마블프렌즈 상품 등 즉석에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외 '오션월드 입장권',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아웃백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퍼져라 이벤트', '삼행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현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5년간 줄곧 최고 인기를 유지해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