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9월 11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과정은 해외 인프라시장 분석과 전망,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실무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금융기관의 인프라자산 투자 및 심사 부서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생 모집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는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상품 관련 법률․세무 등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금융투자협회가 진행하는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과정은 해외인프라 자산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요일과 목요일 주 2일 야간으로 진행된다.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과정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