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신임 상무에 서영종 기획관리본부장 겸 자동차보험본부장을 선임했다.
31일 손해보험협회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된 박종화 전 상무 공석을 채우기 위해 서영종 본부장을 8월 1일자로 신임 상무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서영종 신임 상무는 1966년생으로 청량고와 동국대학교 경제학을 졸업했고 1996년 손해보험협회 입사했다.
손해보험협회에서 자동차보험본부 자동차보험팀장과 기획관리본부 기획총괄팀장, 자동차보험본부 보장사업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사업자의 권익 보호와 신장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정회원사는 15개사이고, 준회원사 3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