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여름 사랑하는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워터파크로 놀러갈 계획을 세운 이들을 위해 BC카드가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26일 BC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전국 26개 워터파크와 리조트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워터파크 입장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대인 입장권과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입장권을 BC카드로 구매할 경우 입장권을 1장을 공짜로 제공한다.

참고로 오션월드는 BC카드 1장 당 1회, 블루캐니언은 BC카드 고객 1인당 2회까지 초특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션월드에서 BC카드로 소인 시즌권을 구마할 경우 2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카바나 현장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캐니언에서는 BC카드로 호텔앤드리조트 객실 예약 시 최대 5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올여름 사랑하는 연인 혹은 친구들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일산 원마운트에서는 8월 19일까지 BC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본인 포함 4인까지 55%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BC카드로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부산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 등 전국 22개 워터파크 및 리조트 입장권 또는 서비스 이용권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C카드 마케팅부문장 김진철 전무는 "올 여름도 어김없이 고객의 시원한 휴식을 위해 워터파크 및 리조트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 시원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의 즐거운 여름나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