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손나은+쯔위' 합친 청순 비주얼이라고 난리 난 아이돌 멤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트와이스 쯔위의 장점만 쏙쏙 고른 듯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돌이 있다.


바로 아이돌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이 그 주인공.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걸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인 현진은 아이돌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에이핑크 손나은과 쯔위가 연상되는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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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19세 소녀 특유의 상큼하고 풋풋한 분위기까지 발산하며 상큼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고양이가 떠오르는 동그랗고 큰 눈, 뽀얀 피부와 검은 긴 생머리에서 우러나오는 청순한 분위기가 팬들이 꼽는 그의 매력 포인트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지만, 사실 '강심장'을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진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자신의 다음 주자로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 회장을 지목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YG 양현석 지목한 이달의 소녀 현진 모습 / Instagram 'loonatheworld'


본인이 출연했던 JTBC '믹스나인'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양현석 회장을 다음 타자로 꼽을 정도로 배포가 큰 셈. 


현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손나은 베이스에 쯔위 열 스푼 넣은 듯한 비주얼이다", "쯔위랑 손나은이 다 보인다", "설현도 언뜻 보인다. 결론은 예쁘다"등 칭찬일색인 반응을 보였다.


비주얼 센터로 불리는 아이돌 선배들의 예쁜 모습을 골고루 닮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이달의 소녀 현진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Facebook '이달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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