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티웨이가 또"…23일부터 후쿠오카 항공권 '4만 7천원'에 특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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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항공권 할인 이벤트의 '성지' 티웨이항공이 여름 휴가를 맞아 8월 특가 이벤트를 연다. 


20일 티웨이항공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오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7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겠다. 


사진 제공 = 티웨이항공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후쿠오카 4만 7천원, 오사카 5만 7천원, 홍콩 8만 7,200원, 도쿄(나리타) 8만 8,800원, 하바롭스크 9만 7,990원, 블라디보스토크 10만 3,260원, 괌 16만 70원, 방콕 13만 9,52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또한 이번 특가 이벤트의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전 노선에서 사용이 가능한 2만원 항공권 운임 할인 쿠폰을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칠 대로 지친 요즘,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서 마음껏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티웨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