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글로벌 카페 브랜드 스타벅스가 국내 입점 19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MD를 새로 출시했다.

지난 17일 스타벅스코리아는 개점 19주년을 맞아 화이트 계열의 스페셜 MD 7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정판으로 나온 이번 MD는 머그와 글라스, 스테인리스 텀블러, 보온병, 머들러, 코스터,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MD에는 19주년 기념으로 나온 제품답게 '19'라는 숫자가 크게 쓰여 있고, 무궁화와 기와지붕 등 한국을 상징하는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게 들어가 있다.

고급스러운 도자기 느낌의 머그에는 한글로 '스타벅스'라고 적혀 있어 소장가치가 더 높다.

투박한 글씨체지만 '한국' 한정판임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이번 MD는 이전의 제품 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디자인돼 10~40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수 한정으로 나와 조기 품절이 예상되니,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면 서두르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