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G마켓이 인기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굿즈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는 G마켓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할인 판매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G마켓은 총 11종의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판매하며 3가지 종류의 '보급 상자' 패키지 구성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보급 상자 패키지 구매 시 각 패키지별로 선착순 1,000명에게 '크레이트 키트'를 증정한다.

'크레이트 키트'는 뒷면의 난수 번호를 게임상에서 입력하면 '트라이엄프 상자'와 '키' 1세트를 얻을 수 있는 한정판 실물카드다.

'보급 상자'는 피크닉 패키지, 커플 패키지, 갠소 패키지가 있으며 그중 '피크닉 패키지'는 나들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들이다.

'커플 패키지'는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즐기는 친구나 연인을 위한 구성으로 로고 스냅백, 티셔츠 중 하나를 택해 2개를 제공한다.

'갠소 패키지'는 게임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이외에도 이겼닭다리 인형, 3레벨 백팩 등이 있으며 패키지 상품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 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을 기념해 25일까지 관련 인게임 아이템도 100원에 판매한다.

G마켓 임정환 마케팅실장은 "국내 최초로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선보이게 돼 유저들의 관심이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풍성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