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이 오는 8월 8일까지 '돌아온 썸머 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소울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얼음 사격장'의 보스 몬스터 처치, '얼음 사격장' 일일·어트랙션 퀘스트 완료, 누적 접속 시간 보상 등 세 가지 방법으로 '빙과'를 획득할 수 있다.
얼음 사격장은 게임 내 '통합 던전' 메뉴에서 입장 가능하다.
이용자는 획득한 빙과를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신규 수영복 아이템 '여름 정복'으로 바꿀 수 있으며, 과거 이벤트에서 공개했던 수영복 아이템(매력만점, 썸머파티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제휴 PC방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PC방에서 블레이드&소울에 접속하면 플레이한 시간만큼 PC방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용자는 PC 포인트로 소환수 의상(죠스냥 옷, 죠스냥 모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