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전쟁 106일 만에 종전 합의...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
미국과 이란이 전쟁 106일 만에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개방하기로 합의했으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을 갖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하며,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게 됐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연합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106일 만에 사실상 종식 수순에 들어간 것이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