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전일 대비 12.15% 폭락하며 5100선을 붕괴시켰습니다. 외국인 대규모 매도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습니다.
4일 한국 증권시장이 사상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검은 수요일'을 맞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과 함께 시작된 대규모 매도세에 12% 이상 급락하며 5100선을 붕괴시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께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15% 폭락한 5088.3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1년 911 테러 직후 12.02% 하락을 넘어서는 코스피 역사상 최대 낙폭입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13.26% 급락한 986.81로 10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