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30%대...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38.9%, 7주 연속 하락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7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처음으로 38.9%를 기록했다. 부동산 민심 악화와 대법관 임명 거부 위헌 논란, 제주 실종 사건, 여권 내부 갈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대 국정 지지율을 기록했다. 31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4~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9%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1.3%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8%p 상승한 58.7%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