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올겨울 첫눈이 내린 서울은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빚어지며 교통대란이 일어났습니다.
4일 올겨울 첫눈이 내린 서울은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빚어지며 교통대란이 일어났습니다. 눈이 거세게 쏟아지자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40분 기준 성북구·강북구·노원구·종로구·도봉구·은평구, 경기 의정부·포천·남양주 등에서 시간당 5cm 이상 강한 눈이 관측되어 긴급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대설 재난문자가 실제로 발송된 것은 이번 겨울 들어 처음입니다. 대설 재난문자는 '1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5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