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학생들에게 '선비정신' 가르치는 용인 흥덕중의 특별한 '인성교육'
경기도 용인 흥덕중학교의 특별한 인성교육 현장 학생들을 상대로 선비정신을 가르치며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경기 용인시의 한 중학교 모습이 눈길을 끈다. 29일 흥덕중학교는 훌륭한 선비의 가르침을 본보기로 삼아 선비정신 실천을 통해 지와 덕을 겸비하고 바른 ...

경기도 용인 흥덕중학교의 특별한 인성교육 현장 학생들을 상대로 선비정신을 가르치며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경기 용인시의 한 중학교 모습이 눈길을 끈다. 29일 흥덕중학교는 훌륭한 선비의 가르침을 본보기로 삼아 선비정신 실천을 통해 지와 덕을 겸비하고 바른 ...
과거 부정 승차 사과하며 현금 전달한 시민의 사연 한 시민이 과거 지하철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던 것에 대해 사과와 함께 지하철 고객안전실에 현금을 두고 사라졌다. 2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고객안전실에 60대...
'우리집 올 땐 연락하고 와' 비밀번호 바꾼 친정엄마의 사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 씨는 결혼 후 친정어머니가 집 비밀번호를 바꿔 서운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결혼 전에는 부모님 집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지만, 이...
다이소 찾아온 진상 손님의 만행...점주 한탄천원짜리 상품을 판다고 제가 천원짜리 인간은 아닙니다진상 손님에게 시달리다 결국 폭발한 다이소 점주의 사연이 누리꾼의 공감을 사고 있다.지난 25일 다이소 매장을 운영 중인 A씨는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
경북 산불로 베트남 신부 다오 띠 타이 씨 가족 전 재산 잃어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규모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이미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 면적 2만 3,794ha를 1만 ha 이상 넘어선 상황...
최전선에서 불과 싸우는 영웅들, 특수진화대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내며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산불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특수진화대의 헌신이 ...
산불 피해자에게 온 감동 문자..."결제 취소하고 무상 발송하겠다" 경북·강원 지역에 번진 대형 산불로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한 온라인 쇼핑몰이 보낸 문자 한 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불 피해...
네이버 지식인 '수호신 할아버지' 故조광현옹 타계 2주기"산타 할아버지 나이는 몇 살인가요?" ㄴ "아빠 나이와 동갑입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은 세뱃돈이나 한 달 용돈이 얼마 정도나 될까요?" ㄴ "그런 생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꾸 살기가 ...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뤼순 감옥서 마지막 순간 맞아1910년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32세의 한 청년이 숨을 거두었다. 대한제국의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생명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순간이었다.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1일, 블라디보스톡을 출...
인간과 소통한 천재 보노보 '칸지', 44세로 별세 단순히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 수준을 넘어 직접 단어를 조합해 문장을 만들고, 불을 다루고, 마인크래프트까지 즐겼던 천재 보노보 '칸지'가 세상을 떠났다. 25일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위치한 유인원 보호·연...
30개월 아이의 놀라운 가사 능력, 어른도 부러워하는 '작은 요리사' 일반적으로 만 2세 아이라고 하면 뛰어놀고, TV를 보고, 잠을 자는 것이 일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30개월의 남자 아이가 성인들도 어려워하는 집안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화제...
한 여성이 남편의 경영 방식으로 인해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40대 여성 A씨가 사장인 남편의 행실로 가게에 적자가 쌓여 답답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A씨의 남편은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심정지 온 60대 남성 구한 경찰의 신속한 대응 서울 용산경찰서 원효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6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 17분경 서울 용산구에서 순찰 중이던 원효지구대 3팀 곽대환 경감, ...
축사 맡은 절친...하객들 앞에서 충격적인 과거 폭로해인생에서 가장 빛나야 할 날, 누군가는 눈물을 삼켜야 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일 친한 친구가 결혼식 축사 때 우울증과 자해 이력을 밝혔어요'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과 분노를 동시...
대학생 손님 7명이 3000원짜리 콜라 하나를 더치페이로 결제해 자영업자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콜라 3000원 7명이서 분할더치페이 결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대학생 손님들이 음식...
탁구 동호회에 가입한 뒤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게 된 여성이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부 탁구 모임'이란 제목으로 40대 여성 A씨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 탁구를 좋아하는 남편은 탁구 모임에 가입...
이혼 8개월 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아이가 전 남편의 자녀로 서류에 기재될 상황에 처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전한 여성 A씨는 전남편과 8개월 전 협의 이혼했다고 말을 꺼냈다.A씨는 ...
추위를 많이 타는 배우자가 겨울철에는 샤워를 3일에 한 번만 하는 것이 적당한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A 씨는 "우리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요즘 샤워 빈도 문제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밝혔...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온몸으로 이를 막아낸 택배기사의 선행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20일 JIBS는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온몸으로 막아낸 택배기사의 사연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제주에서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로 일하는 강경민(34)씨는 지난 15일...
산책 중인 강아지 등 위에 올라탄 아기 고양이듬직해 보이는 강아지의 등 위에 올라탔다가 새가족을 만나게 된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사연이 화제다.지난달 13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는 조 팔마(Jo Palma)라는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그는 몇 ...
비둘기가 놓고 간 알...그 옆에는 2만원 놓여 있었다비둘기가 '알'과 함께 '현금'까지 두고 갔다면 어떤 기분일까.지난 19일 한 누리꾼이 '스레드'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건물 난간에 비둘기가 낳은 것으로 보이는...
결혼을 앞둔 20대 여성 이슬비 씨가 장기 기증을 통해 다섯 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7일 영남대병원에서 이슬비 씨(29)가 심장,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한 후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슬비 씨는 설 하루 전날인 ...
남성임에도 22년 동안 수녀로 산 남성'수녀'는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의 여성 수도자를 일컫는다. 그런데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2년간 수녀로 산 사람이 있다.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프랭크 타바레스(Frank Tavares)라는 남성이다.지난 18일(현지 시간) ...
갤럭시 S25 훔친 원숭이, 망고주스와 '물물교환'인도의 마투라와 브린다반 같은 도시에서는 원숭이들이 사람들의 소지품을 훔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녀석들은 특히 휴대전화나 안경 같은 귀중한 물건을 타깃으로 삼고, 종종 음식과 같은 뇌물을 요구한다.이런 ...
대학 신입생 학부모가 돌린 '햄버거'... 뒷말 나왔다새 학기가 시작됐다. 고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대학 생활을 시작할 신입생들.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할 캠퍼스에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한 대학교에서 신입생이 아닌 학부모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