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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비치 이해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7일 이해리는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이해리 Debut Trailer'라는 제목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데뷔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데뷔 첫 솔로 앨범 'h'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개의 의자가 하나가 되고, 'DAVICHI'가 'H'로 변하면서 다비치에서 솔로 가수 이해리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어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이해리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건반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앨범의 두 가지 콘셉트인 'BLACK h'와 'WHITE h'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지난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그룹 활동과 드라마 OST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음악성과 흥행성까지 갖춘 실력 있는 여성듀오로 사랑받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나선 이해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YouTube 이해리 Debut Trailer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