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김윤진과 '프리토킹' 시도하는 '영어 유치원 3개월 차' 해리 양 (영상)

GOM TV JTBC '한끼줍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두동에 사는 '영어 유치원 3개월 차' 해리 양이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윤진이 출연해 이경규와 함께 일산 마두동의 한 가정을 찾았다.


이날 이경규는 영어를 스스로 잘한다는 해리 양에게 김윤진과의 프리토킹을 제안했다. 


김윤진은 "너의 이름이 해리니?"라며 영어로 물었고 해리 양은 "맞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무슨 일을 할 것 같냐"고 질문했고 해리 양은 긴 문장에 당황해했다. 


이를 본 해리 양의 할머니가 "얘 영어 유치원 작년 12월부터 다녔어요. 3개월 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윤진은 "근데 발음이 좋다"며 부끄러워하는 해리 양을 칭찬했다. 


자신감을 얻은 해리 양은 "아이라이크 라멘"이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