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바람직한 '키 차이' 때문에 여심을 설레게 만든 커플이 있다. 바로 요즘 '도봉순'에서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멍뭉커플'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진은 '멍뭉커플'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는 배우 박보영과 박형식의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여주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에서 안민혁(박형식)이 도봉순(박보영)을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 산소에 데리고 가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레게 한다.
특히 이날 키 183cm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박형식과 158cm의 아담한 체구의 박보영 투샷은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이며 실제 여느 커플처럼 잘 어울린다는 팬들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은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다.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하게 만드는 맛깔난 연기력과 케미로 설레게 만드는 '멍뭉커플' 박보영, 박형식.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도봉순'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