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분노의 질주8'이 화려한 차량 폭파 신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
5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가 개봉을 앞두고 스케일, 캐스팅, 로케이션에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수많은 차량들을 부수고 폭파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촬영을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공수해온 차량은 닷지, 포드, 쉐보레 빈티지 라인 같은 미국 최고의 차량은 물론 페라리, 람보르기니, 재규어, 도요타 등 수입차에 이르기까지 유명 차량들이 모두 투입됐다.
영화를 위해 모인 차량의 금액을 합치면 약 1,700만 달러(한화 약 196억 원)에 달한다.
촬영에 투입된 고급 슈퍼카들은 영화 곳곳에 등장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