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남편 엄태웅 위해 아내 윤혜진이 직접 차린 '생일상' (영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남편 생일을 맞아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한 진수성찬을 차렸다.


5일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차려놓으면 왜 때문에 준비한 거에 비해 별게 없는건가"라며 "아오, 많이 잡숴요"라는 글과 함게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엄태웅의 생일을 맞아 윤혜진이 직접 손수 차린 진수성찬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미역국에서부터 불고기, 잡채 등 여느 요리 전문가 못지않은 윤혜진의 요리 솜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이 딱 벌어지게 한다.


윤혜진은 실제 매년 엄태웅의 생일 때마다 직접 미역국과 불고기 등을 요리해 알뜰살뜰하게 챙겨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 가득한 요리", "지온이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고 이주형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포크레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