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미녀와 야수’ 여주인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 9명

인사이트 영화 '미녀와 야수'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디즈니에서 선보인 영화 '미녀와 야수'가 전 세계에서 1조 원이 넘는 수익을 기록하며 실시판 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특히 엠마 왓슨이 열연한 여주인공 '벨'은 여느 디즈니 공주들과 달리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국내에서도 '미녀와 야수'의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르는 가운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국판 '미녀와 야수' 가상캐스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빛 드레스를 입고 야수와 함께 춤을 추는 '벨'을 상상하며 여기에 가장 잘 어울릴 한국 여배우들을 가상으로 꼽아보는 것이다.

아래 누리꾼들의 입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렸던 '벨' 역할에 꼭 맞는 한국 연예인 9명을 모아봤다.

1.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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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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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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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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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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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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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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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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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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