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벌써 서른이야?”…아홉수 맞은 남자 아이돌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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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벌써 내년이면 서른이야?"

'아이돌'이란 존재는 늘 이십대의 싱그러운 나이에 머물 것만 같은 느낌이지만 그들 역시 사람이기에 세월에 따라 나이를 먹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여전히 멋지고 상큼한 외모 탓에 좀처럼 외향만으로는 그들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기에 그들의 나이를 들으면 새삼 "벌써?"하고 놀라게 되는 남자 아이돌들이 있다.

빠른 세월 앞에 불과 내년이면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었음에도 오히려 한결 성숙해진 분위기와 무르익은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아이돌들을 알아보자.

1. '샤이니' 온유 (1989년 12월 14일생)

인사이트 SM엔터테인먼트

2. '2PM' 우영 (1989년 4월 30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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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빅뱅' 대성 (1989년 4월 26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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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씨엔블루' 정용화 (1989년 6월 22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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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이라이트' 윤두준 (1989년 7월 4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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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피니트' 성규 (1989년 4월 28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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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이라이트' 용준형 (1989년 12월 19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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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AM' 조권 (1989년 8월 28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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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슈퍼주니어M' 헨리 (1989년 10월 11일생)

인사이트 SM엔터테인먼트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