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예쁜 사랑 중이다.
4일 SBS funE는 한 살차이인 배우 이준기(36)와 전혜빈(35)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
몇 차례 열애설이 보도됐으나,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을 느껴 번번이 "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이뤄졌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올해 초에도 이곳을 찾아 새해를 함께 보냈다.
선남선녀의 커플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