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일본 도쿄 도심 한복판에서 JTBC '아는 형님'의 시청률 공약을 이행했다.
지난 2일 김희철이 일본의 한 도심 거리에서 수많은 현지 팬들과 함께 "니코니코니"를 외쳤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김희철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의 시청률 5% 돌파 공약으로 "아키하바라에서 일본 여성과 '니코니코니'를 외치겠다"고 말했다.
'니코니코니'는 일본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에 등장하는 캐릭터 니코가 자기를 소개할 때 쓰는 문구로 김희철이 애용하면서 국내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김희철은 시청자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일 실제 일본으로 향했고 그는 SNS를 통해 "'아는 형님' 5% 돌파 공약 이행을 위해 일본에 가는 중"이라고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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