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흥행 수익 1억 불에 육박하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3월 북미 개봉과 함께 4,000만 불 이상의 주말 오프닝 수익을 기록하며 '미녀와 야수'와 북미 박스오피스 TOP2에 등극했던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주말 북미 지역 3,693개의 극장에서 상영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북미 흥행 수익이 6,500만 불을 돌파하며 제작비 1억 불의 절반이 넘는 수익을 거둬들인 것.
더불어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흥행 신드롬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11개 국가에서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동시에 북미를 비롯해 독일, 홍콩 등 45개 국가에서의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 불 돌파를 예고하며 전 세계에 '파워레인져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전세계 흥행을 이끈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4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한편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