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반려견에게 전용 침대를 선물했더니 폭신한 침대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귀요미' 멍멍이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려견에게 침대를 사준 뒤 나타난 변화라면서 공개된 사진 몇 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메라니안 한 마리는 세상 편안한 표정으로 침대 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고 있다.

또한 침대 위에 깔린 이불에 머리를 콕 박고는 예쁜 표정을 짓는가하면 이불 속에 쏙 들어가 잠을 청하는 모습에서 반려견이 얼마나 침대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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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에 기대 눈을 살포시 감고 있는 모습이 사람과 흡사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개편한세상",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된다", "저런 강아지 키우면 집에 일찍 들어가겠다" 등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에 환호했다.

한편 반려견, 반려묘 등을 위한 침대는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