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K팝스타6' 보이프렌드와 퀸즈가 결승전 진출이 확정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샤넌, 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 민아리(전민주·고아라·이수민), 퀸즈(크리샤츄·김소희·김혜림) 등 'TOP4'가 결승전 진출을 위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샤넌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민아리는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 보이프렌드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렛츠 겟잇 스타티드(Let's get it started)', 퀸즈는 스파이스걸스의 '워너비(Wannabe)' 각각 선곡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민아리와 보이프렌드, 샤넌과 퀸즈가 한 팀을 이뤄 컬래버레이션 특별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 보이프렌드와 퀸즈가 결승전 진출팀으로 확정됐고 샤넌과 민아리는 아쉽게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탈락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 초대 스타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의 합동무대가 5년 만에 펼쳐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오는 9일 방송되는 결승전 생방송 중계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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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