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영화 '택시운전사' 류준열의 '방과 후 선생님' 활동 시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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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5.18 광주민주항쟁을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류준열의 과거 초등학교 방과 후 선생님 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선생님을 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류준열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무채색의 단정한 셔츠를 입고서 집중해 있는 학생들에게 열중해 무언가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다.


그간 많은 인터뷰 및 방송에서 스타가 되기 전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던 류준열은 "대학에서 장학금을 못 타면 학업을 중단해야 해 열심히 했다"고 말해 성실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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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선생님 시절 사진은 이러한 류준열의 성실한 과거를 입증해줌과 동시에 훈훈함을 뽐내는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방과 후 선생님 소개란에는 '연극놀이 & 뮤지컬 강사'라고 적혀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속 아가들은 저 선생님이 응팔 정환이가 될 줄 몰랐겠지?", "훈훈하다", "학창시절에 저런 선생님이 있었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올초 개봉한 영화 '더킹'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출연한 영화 '택시 운전사'는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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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